빛의 목소리들 - Aldivan Teixeira Torres 2 стр.


— 막 까먹었다. 어디 출신이여?

— 아르코베르지/PE 출신입니다, 당신은요?

— 말했듯이, 내 가족은 이탈리아 시칠리 출신이다. 내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좀 더 나은 삶의 조건을 찾으러 여기로 이민왔지. 처음엔 사오 파울로 주 안인 남동쪽에 살았다. 커피 재배로 꽤 재미를 봤지, 그렇지만 무슨 심각한 다툼을 하고 나서, 북동쪽으로 도망왔어야 했지. 이 오두막은 그들에게서 물려받은거다.

— 이런! 파란만장하군요! 자랑스러우시겠어요!

— 그래, 나는 내가 솔직하고 정직하고 신념이 있다는 것에 자랑스럽다, 다른 건 다 필요없어.

— 나도 동의합니다. 우리는 닮았군요.

메시아스로부터의 눈들이 빛났다, 무언가 이상한일이 일어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: 서로를 전혀 모르는 둘 사이의 야릇한 화학 작용. 대화를 계속 하기도 전에, 누군가가 문을 두드린다, 그는 실례를 구하고 문을 열러 간다. 문을 열 때, 그의 아들과 직면하고 함께 안으로 들어온다.

알디반이 현존함을 깨닫고, 엠마뉘알은 그를 꼭 안아 인사한다. 관조자도 그것을 받는다. 메시아스가 방해한다:

— 이 점심을 먹자. 음식이 식는다.

알디반과 엠마뉘엘이 동의한다. 그들은 매우 배고팠으며 기다릴 수가 없었다. 집 주인의 회합 명령에 따라, 각자 스툴을 들고 탁자의 가에 놓는다. 그 동안, 메시아스는 화덕에 아직도 있던 음식을 꺼내온다.

몇 초 내에, 그가 돌아와 그들을 대접한다. 메뉴는 밀가루가 첨가된 콩, 쌀과 계란 프라이였고 누구도 반찬 투정을 하지 않았다. 배 고픈 것보다는 나았다. 마지막엔, 그도 스스로를 대접하여, 탁자에 앉아 셋은 함께 먹기 시작한다. 분위기는 세 명의 대화를 촉발했고 다음 순간 이런 일이 벌어졌다.

— 우리의 사랑스러운 마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?(엠마뉘엘)

— 정말 좋아. 신선한 시골 공기와 고요가 좋다(신의 아들)

— 정말 착하구나. 우리의 제안 때문에 오라고 부탁했던 거야. 새 시리즈물을 써 보자는.(엠마뉘엘)

— 그래, 니 아이디어는 뭔데?(신의 아들)

— 너가 있는 게 중요 해. 내 아버지가 스스로를 증명하도록 설득하는 것을 도와줬으면 좋겠어. (엠마뉘엘)

— 그건 어떻게? 메시아스 씨가 무엇을 숨기냐?(신의 아들은 흥미가 동했다)

— 엠마뉘엘의 바보짓일 뿐이야. 무시해(그는 회피하려고 한다)

— 바보짓? 그럼 밤중에 당신의 몸에 반짝이는 빛이 뿌려져 있는 건 왜죠? 그리고 저는 제 어머니를 본 적이 없는데다 당신이 늙지 않는다는 사실은요?(엠마뉘엘이 답한다)

— 그건 어떻게? (놀란 관조자가 물었다)

— 내 말이 그 말이야. 내가 어릴 때 부터 오늘날의 그 그대로를 알아 왔니까. 말 하셔도 돼요, 아버지. 그는 신의 아들인걸요, 믿을 가치가 있다구요.(엠마뉘엘이 묻는다)

메시아스의 볼이 장밋빛으로 물든다. 그의 기나긴 인생 동안 누구도 그를 그렇게 구석으로 몰고 간 적이 없었다. 이제 시간이 된 걸까? 그가 대답을 생각하기도 전에, 방문객이 비밀 초능력을 이용해 아우라를 조사했고 찾아낸 것에 놀라졌다. 거기, 그의 앞에는 어떠한 흠도 보이지 않는 우주에서 가장 순수한 존재가 있었다. 야훼가 약속한 그 빛의 지배자일까? 찾아낼 방법은 한 가지 뿐이었다: 그의 성격의 진실성을 시험해서 알아보는 방법 뿐이다.

— 알겠다. 니가 이겼다. 그래, 나는 다르고 그리고 나는 내가 너와 같이 임무가 있다고 생각한다. 그런데 너가 확실히 신의 아들이라는 증거를 내 놔라(선고한 것이다)

— 뭘 할까요?(관조자)

— 너는 우리와 함께 칠 일 동안 있으면서 나와 함께 훈련을 해야 겠다. 통과한다면, 너의 시리즈를 시작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을 갖추게 되겠지.(메시아스)

— 괜찮아요(신의 아들)

— 공평한 거래로군.(엠마뉘엘의 평가)

— 자, 이제 음식을 처리하자. (메시아스)

점심 식사는 평화롭게 계속된다. 마지막엔, 신의 아들이 그의 상사와 가족에게 전화해 그가 칠일 동안 없을 거라고 얘기한다. 그 후, 서류 가방을 두고 빨리 간이 매트리스 안에서 쉬러 간다. 주사위는 던져졌다.

두 시간 후, 관조자는 두 명의 새 친구가 깨워서 깼다. 아직 약간 멍한 채로, 일어나 대화를 계속한다.

— 준비는 되었나, 신의 아들?(메시아스)

— 아마도요. 오늘은 뭐가 기다리고 있나요?(신의 아들)

— 우리의 도전 과제는 너의 일곱 가지 미덕을 시험하는 것이다 : 사랑, 자비, 정의, 기부, 관용, 인내와 신앙. 나는 짐작이 가고 나는 시험을 보고 싶구나.(메시아스가 대답한다.)

— 알겠어요. 준비됐어요 - 그가 말했다.

— 아버지, 그 생각을 하고 있는 건...? 죽으면 어쩌려고요?(엠마뉘엘)

— 신경 꺼라. 거의 실수한 적 없으니.(메시아스)

— 그러길 바랄게요.(엠마뉘엘)

— 나는 되게 좋은데. 위험 따위 상관 안 써(신의 아들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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